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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네팔 현지에 한국의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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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wleecenter 작성일19-09-26 15:17 조회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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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922() 네팔 카트만두 의과대학 부속 둘리켈병원에서 2018년도 제 2차 네팔 병원감염관리 및 예방 워크숍에 이어 네팔의 모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 3차 병원감염관리 및 예방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은 한국의 선진화 된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기술을 전수하여 네팔의 병원감염관리 시스템 및 의료진들의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며, 방문에는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의 질병관리부장 오명돈 교수(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서울의대 박상원 교수(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경상의대 배인규 교수(경상대병원 감염내과), 그리고 전북의대 이창섭 교수(전북대병원 감염내과)가 참여했다.

 

네팔 전역의 의사, 간호사, 의학 실험실 기술자, 미생물학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교수진뿐만 아니라 네팔 강사진도 참여하여 현지 상황을 공유하였다. 워크숍 주제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로는 한국과 네팔의 감염병 역학 소개, 두 번째로는 항생제 제대로 사용하기(antibiotic stewardship), 세 번째로는 임상에서의 감염관리, 네 번째 세션에서는 증례중심으로 네팔 의료진과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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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교수는 문화적 배경과 경제적 수준이 다른 외국의료기관과 협력사업을 하는 것은 여러 제한점이 있다. 우리 사업은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단계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방문기간에 둘리켈병원과 실시간 감염질환 환자 국제협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여 향후 진행될 예정인 것은 그러한 발전 중에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네팔 병원감염관리 및 예방 사업은 20154월 네팔 대지진 이후 병원 내 감염관리시스템의 부재에 따라 감염 문제가 대두되고 항생제 남용에 따른 내성균으로 인한 사망환자들이 발생하여 둘리켈병원의 요청에 따라 201510월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현장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20163월 한 달 동안 둘리켈병원 의료진 2명이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센터에서 한국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이를 현지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을 받았고 2017년 제1, 2018년 제2차 워크숍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