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28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주)면사랑 · (사)라파엘인터내셔널과 후원금 협약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주)면사랑 · (사)라파엘인터내셔널과 후원금 협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이종구)는 4월 2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관에서 주식회사 면사랑,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과 ‘우즈베키스탄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종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과 장세장 면사랑 대표이사, 김전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은 현지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소아심장수술을 할 수 있도록 의료술기를 전수하고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국 의료진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공동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심장병 환아를 치료하고 현지 병원의 심장수술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국제공헌사업이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오는 5월 12일부터 8일 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아 의료원에서 심장병 환아 10여 명을 수술하고, 현지의 흉부외과와 마취과 의사, 수술실과 중환자실 담당 간호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현지 의료진에게 필요한 심장수술 의료장비와 의료소모품도 기증한다. 이 사업을 위하여 서울의대 흉부외과 김웅한 교수를 비롯해 한국 의료진 11명이 자원하였고,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연구진이 동행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수술팀 활동도 지원한다.

    이종구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환경에 적절한 수술기술을 효과적으로 이전하여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을 만큼 역량이 높아지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면사랑과 라파엘인터내셔널의 지원과 도움 덕분에 우즈베키스탄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소아심장수술 지원활동과 현지수술은 2009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시작했고, 2015년부터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이어받아 지속되고 있다. ㈜면사랑은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난 해 의약품 구입 및 현지 활동비 등으로 3천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후원금액을 증액해 4천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의 일부는 ㈜면사랑에서 근무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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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소아심장수술 역량강화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 (왼쪽부터 이종구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센터장, 장세장 ㈜면사랑 대표이사, 김전 (사)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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