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28
    WHO CC 다국어 문헌접근성 개발사업

    WHO CC 다국어 문헌접근성 개발사업

    WHO CC 다국어 문헌접근성 개발사업
     


     지난 2014년 10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서태평양 총회기간 중 IRIS(Institutional Repository for Information Sharing) 개시 된 이후, 서태평양 지역에서 생산된 WHO의 출판물, 총회자료, 컨퍼런스, 세미나, 보고사와 같은 다양한 문헌들이 디지털화되어 제공되고 있다. IRIS가 활성화되면서 거리적 한계를 넘어 전세계 연구자들의 보건의료지식에 대한 접근성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은 2014년 WHO Collaborating Center HILS(Health Information and Library Services)으로 지정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해당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의학정보문헌실에서는 WHO 서태평양 사무소에 2주간(2월 3일 ~2월 18일) 연구원을 파견하여 아래와 같은 활동을 지원하였다.
     
          – WHO 출판물 번역 및 출판된 문헌 수집  
          – 다국어문헌 디지털화
          – IRIS 검색 및 접근의 용의하도록 데이터 필드 개발
          – 1951년~현재까지 프랑스어와 중국어 번역된 RCM(Regional Committee for the Wester Pacific)
             문헌의 접근성 강화
     
     세계은행(World Bank)에서도 Open knowledge Repository 와 같은 기관 리포지토리를 구축하여 동 기관 내에서 발간된 문헌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WHO 본부와 World bank의 리포지토리는 오픈 소스 기반인 D-space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다국어색인을 제공하고 기관의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추가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제네바 WHO 본부 산하 IRIS는 현재 6개 국어(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국어로 출간된 원문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반면, WHO 서태평양 사무소 및 지역 사무소(Country office)의 경우, 각국 언어로 번역된 문헌들이 있지만 디지털화 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기준으로 번역되어 공급되는 문헌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WHO 서태평양 사무소는 WHO 지역 사무소에서 개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다양한 문헌들을 수집하고 전문가의 색인 작업을 거쳐 체계적으로 서태평양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에 있다.  
     
     동시에 IRIS의 다국어지원 서비스를 또한 준비 중이다. 서태평양 지역의 공식 언어인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뿐만 아니라 베트남어, 라오스어, 몽골어, 한국어, 일본어 등 WHO에서 다국어로 출판된 문헌들을 수집하여 IRIS에서 검색 가능토록 하는 것이 해당 사업의 목표이다. 
     
     WHO 서태평양 사무소에서는 금년도 2월부터 테스트 서버를 설치하여 다국어지원이 가능한 모델을 테스트하고 데이터 필드 구조, 유니코드-8 지원을 확인하였으며 다국어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에 있다. 다국어서비스는 2015년 WHO 65회 총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작성 : 박은선(peunsun@snu.ac.kr)
    정리 : 유인선(insunssi.cgm@snu.ac.kr)